길에서 만나는 문성진 후보
돌이켜보면, 저는 문성진 후보를 거의 길에서 만났지, 사무실에서 만난 적이 없습니다. 지역 현안에서만이 아니라 언제나 길에서 동네 사람을 만나면서 정치뜻을 펼쳐 나갈 수 있다면, 문 후보 개인으로만이 아니라 진보신당으로서도 한결 나은 걸음을 이어나갈 수 있으리라 봅니다. (사진은, 배다리 산업도로 반대 집회 때, 동네 아주머니와 함께 성명서를 읽는 모습.)
ⓒ최종규200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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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