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목걸이도 준비했는데..."
박형준 후보의 당선을 위해 지인이 보내준 꽃목걸이가 조용히 한켠에 치워져 있다
ⓒ정민규200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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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민은 기자다'라는 오마이뉴스 정신을 신뢰합니다. 2000년 3월, 오마이뉴스에 입사해 취재부와 편집부에서 일했습니다. 2022년 4월부터 뉴스본부장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