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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조선사

자신을 '사학도'라고 소개한 박소연 씨는 간담회에서 저자와 뜨거운 토론을 전개했다. 리더스가이드 리뷰어들과 동국대학교 학생들 30여 명이 진지한 표정으로 간담회에 참여했다.

ⓒ오승주200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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