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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독서

"3대가 책 읽고 토론"

일본 이바라기현 다이고 마치에 사는 후지타 다카노리 씨 가족이 책을 읽은 소감을 나누고 있다. 일본에서는 온 가족이 책을 읽고 토론하는 <집안독서>가 확산되고 있다.

ⓒ신향식200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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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출신 글쓰기 전문가. 스포츠조선에서 체육부 기자 역임. 월간조선, 주간조선, 경향신문 등에 글을 씀. 경희대, 경인교대, 한성대, 서울시립대, 인덕대 등서 강의. 연세대 석사 졸업 때 우수논문상 받은 '신문 글의 구성과 단락전개 연구'가 서울대 국어교재 ‘대학국어’에 모범예문 게재. ‘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 ‘논술신공’ 등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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