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앞에서 성화가 출발한 뒤 중국 유학생들과 중국의 인권 탄압에 반대하는 시민단체 회원들이 충돌한 가운데 한 시민이 중국 유학생들의 폭행을 피해 빠져나오고 있다.
ⓒ유성호200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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