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겉으로 보이는 법당인 삼성각 앞마당에는 흔들바위가 있고, 흔들바위와 삼성각 사이에는 여근을 닮은 ‘잠지바위’ 잠지바위와 조화를 맞추기 위해 깎아 세운 ‘꼬추석’이 보입니다.
ⓒ임윤수20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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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좋아하는 거 다 좋아하는 두 딸 아빠. 살아 가는 날 만큼 살아 갈 날이 줄어든다는 것 정도는 자각하고 있는 사람.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是'란 말을 자주 중얼 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