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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댓글전쟁

5월 7일 다음 블로거 뉴스에 <고교생, "우리가 나설 정도면 심각하다는 뜻">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기사. 하루에 7만7천 건의 조회수와 509건의 댓글이 달려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오승주200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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