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공양 후 혜오 스님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온 사람들과 차를 들며 대화하는 차담시간. 스님 왼쪽이 초등학교 6학년인 미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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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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