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석 통합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동물성 사료 금지조치와 관련해 "우리 정부가 미 정부에 속았다면 참으로 무능한 정부이고, 국민을 속였다면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하고 내각이 총사퇴해야 할 심각한 문제"라고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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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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