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덕수궁앞에서 열린 '미친소, 미친교육, 청소년이 바꾼다! 5.17 청소년 행동의날'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이 '청소년들에게 집회의 자율를 보장하라'는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거나 가면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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