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애국가에 나오는 일출의 모습처럼 아름답기도 하지만 왠지 가슴이 북받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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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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