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플레이를 성공시키는 유지현
'10년짜리 유격수' 김재박이 떠난 이후 남아있던 내야의 커다란 공백을 메운 것은 또다른 '10년짜리 유격수' 유지현이었다. (오른쪽은 송구홍, 아래는 양준혁)
ⓒ엘지 트윈스20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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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관한 여러가지 글을 쓰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맛있는 추억'을 책으로 엮은 <맛있는 추억>(자인)을 비롯해서 청소년용 전기인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80,90년대 프로야구 스타들의 이야기 <야구의 추억>등의 책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