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잔치집 구경
그림할머니를 모시고, 골목길 꽃잔치집 구경을 했습니다. 수채화를 그리는 할머니한테뿐 아니라, 동네 아이들도 이 집에 나들이를 와서 꽃을 구경하고, 꽃나무가 내뿜는 싱그러운 공기를 마시면서 놀이를 즐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가만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최종규200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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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