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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끄내 포구

다끄내 포구

포구가 들어설 수 없던 해안에 주민들이 징으로 바위를 깨서 포구를 만들었다. 터를 '닦은' 포구라서 이름을 다끄내라 하였다.

ⓒ장태욱200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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