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코스로 이름 난 영광 백수해안도로에 요즘 해당화가 피었다. 해안가에 주로 피는 해당화는 절로 노랫말을 흥얼거리게 하면서 시심까지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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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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