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행 장항선 새마을 열차는 빠른 속도로 경부선을 지나쳐 가고 있다. 차창밖 풍경은 지금이 모내기철임을 잘보여주고 있었다. 모내기철을 맞은 논 마다에는 물이 가득 고여 있고 모가 심어질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
ⓒ추광규200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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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는 굴러가는게 아니라 뛰어서 갈 수도 있습니다. 물론 화물칸도 없을 수 있습니다. <신문고 뉴스> 편집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