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 모인 수천명의 시민들이 전날 밤샘시위를 살수차(물대포)를 동원해서 강제해산시킨 정부의 강경대응에 항의하며, 연행자 석방 등을 요구하며 함성을 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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