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례할머니
할머니는 정부로부터 기초생활보호 대상자로 지정되어 약간의 돈을 받고 잇다고 한다. 금액은 가르쳐주지 않았다. 할머니 뒷편은 부엌이다. 장평면 사회단체에서 부엌쪽이 다 쓰러져 시멘트로 수리를 해주었고, 보일러도 놓아 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림값이 없어 겨우 방하나에 보일러가 들어오지만 보일러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나무를 태우고 있다고 한다.
ⓒ마동욱200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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