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한 투수
140대 후반의 빠른 공을 던지는 좌완투수였던 그는 양준혁 대신 삼성 라이온즈의 1차 지명을 받은 유망주였다.
ⓒ삼성 라이온즈200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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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관한 여러가지 글을 쓰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맛있는 추억'을 책으로 엮은 <맛있는 추억>(자인)을 비롯해서 청소년용 전기인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80,90년대 프로야구 스타들의 이야기 <야구의 추억>등의 책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