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이 끝난 후에 같이 공연을 관람했던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맨 오른쪽이 김영애(9세) 어린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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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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