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에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만난 두 여성의 말, "저희 할머니랑 꼭 닯으셨네요."라는 말을 잊지 못해, 혹시나 자신의 어머니가 그 할머니는 아닐까 다시 확인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슈게 스님.
ⓒ전은옥200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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