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거름 구경
더운 여름날, 해거름을 보면서 골목길 마실을 했습니다. 조금 선선해질 저녁나절, 고향 골목을 찾으러 돌아다니는 일은 즐거운 한편, 개발 삽날 자국이 곳곳에 스며들어와서 슬프기도 했습니다.
ⓒ최종규2008.06.19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