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예술을 공부하고 있다는 최민국씨가 20일 밤 서울 광화문 세종로 사거리에 경찰들이 준비해 놓은 폴리스 라인 앞에서 '평화적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행위예술을 하고 있다.
ⓒ유성호20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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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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