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쇠고기 재협상을 촉구하는 48시간 릴레이 농성이 벌어지는 가운데 22일 새벽 수만명의 시민들이 밤새 경찰과 격렬하게 대치했던 세종로 네거리에서 예비군들이 폭우로 생긴 물웅덩이에 뛰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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