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을 아주머니가 정자에서 낮잠을 청하고 있다. 예전에는 이곳 정자가 마을사람들의 땀을 식혀주던 정겨운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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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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