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종 월평공원갑천지키기주민대책위원회 대표가 메모한 일지. 이 곳에는 박성효 대전시장이 6일 오전 11시 10분경 농성장을 방문, '부시장이 참석해 책임있는 발언을 할 것'이라는 메모가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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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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