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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상가

낙원상가 옆 우거지 얼큰탕 전문점

1951년 1.4후퇴 때 북한에서 넘어온 시어머니가 추어탕을 만들어 팔기 시작했으니 대략 57년쯤 되었다

ⓒ이종찬200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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