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 측이 정문을 닫아 놓은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기 위해 달려온 고용수 민주노총 경남본부 수석부본부장이 교문에 올라가 기자회견을 막는 대학 관계자들을 향해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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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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