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변 다시들판 속으로 자전거 탄 농부가 가고있다. 폭염을 빨아들여 자기삶의 동력으로 만들어내는 그 생명력이 서로 닮았다. 농부와 들판의 푸른 생명들이 말이다. 그래서 저렇게 아름다울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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