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서식하는 고동을 통틀어 제주방언으로 보말이라 한다. 각시고동은 그 중 한가지다. 과거 고도리원이 있었던 자리에 고동 무리가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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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진짜 농부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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