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잇그림
이시는, 뒷날 '박물관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박물관에서 자기 동생 투시가 짜던 그릇을, 그리고 이 약탈당하고 목숨까지 빼앗기며 남은 이 그릇을 우연하게 보고는 아무 말도 못하고 눈물만 흘립니다.
ⓒ최종규2008.07.15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