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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영석

연영석, 촛불의 마음을 휘어잡다

연영석씨가 <이씨 니가 시키는 대로 내가 다 할 줄 아나>를 부르고 있다. 촛불 집회 참석자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환호하고 있다.

ⓒ김동환200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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