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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소사벌택지개발지구 안에 개설된 도시계획도로(대로3-29호선). 감사원의 감사결과, 2006년 6월 완공된 이 도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며 개설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곳에 6만여㎡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던 송명호 평택시장과 그의 형제들이 180억원의 토지보상금을 받아 '불법도로 개설 묵인 의혹'을 받았다.

ⓒ평택시200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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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전남 강진 출생. 조대부고-고려대 국문과. 월간 <사회평론 길>과 <말>거쳐 현재 <오마이뉴스> 기자. 한국인터넷기자상과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2회) 수상. 저서 : <검사와 스폰서><시민을 고소하는 나라><한 조각의 진실><표창원, 보수의 품격><대한민국 진보 어디로 가는가><국세청은 정의로운가><나의 MB 재산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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