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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곡동의우총

봉곡동 의우총

집짐승도 자기를 길러준 주인의 죽음을 슬퍼합니다. 팔려간 송아지가 다시 되돌아와 슬퍼하다 죽었대요.

ⓒ손현희200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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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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