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로 세워진 향교인 교동향교, 향교문은 굳게 닫혀있다. 자물쇠로 꼭꼭 걸어 잠긴 모습이 찾아오는 이들에게 아쉬움을 남긴 체 발걸음을 돌리게 한다. 보호차원에서 잠궈 두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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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세상을 오늘도 나는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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