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전 재무팀장이었던 임아무개씨가 지난 7월 29일 자신의 집에서 유서를 남겨놓고 자살했는데, 유가족들은 명예회복 등을 요구하며 장례를 무기한 연기했다. 사진은 부산의료원 영안실에 있는 고인의 빈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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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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