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이탈리아의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D조 2차전이 열린 10일 중국 친황다오 스포츠센터스타디움에서 중국 현지 교민들과 유학생들이 아리랑 노래를 부르며 패배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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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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