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이틀째 하락하며 1560선대로 밀려났습니다. 국제유가가 3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유가하락세 지속에도 불구하고 JP모건의 추가 상각 소식과 골드만삭스에 대한 투자의견 하향 조정으로 뉴욕증시가 사흘만에 하락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초반 1580선까지 올라서기도 했지만 옵션만기일을 하루 앞두고 프로그램매도세가 천억원이상 출회되는 등 기관의 매도물량이 증가한 영향으로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전성규2008.08.13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현재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며 이전에 야후코리아,매경, 더 데일리 포커스, 스탁데일리에서 증시만평 작가로 활동 했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증시만평 유튜브채널 https://www.youtube.com/@PeterDraws-p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