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시위 이웃
억울한 일 때문에 대법원 판결까지 받아서 승소를 했으나, 관련 공무원들이 뻗대고 있어서 1인시위를 하고 있는 아저씨 한 분하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아침나절을 보냅니다. 어느덧 아홉 시가 되어, 푯말을 접고 돌아갈 채비를 합니다.
ⓒ최종규200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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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