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비와 예슬이가 옛 사람의 흉내를 내보고 있다. 세상사 등지고 자연으로 돌아간 선비의 고고한 품성과 풍류를 느껴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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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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