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온다네
용히 흐르는 강물 너머로 연두빛의 봄내음이 실려 옵니다. 저기 저 작은 집에는 누가 살는지요? 그들에게도 따스한 봄이 가득하길 빌어 봅니다.
ⓒ최형국200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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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의 역사와 몸철학을 연구하는 초보 인문학자입니다. 중앙대에서 역사학 전공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경기대 역사학과에서 Post-doctor 연구원 생활을 했습니다. 현재는 한국전통무예연구소(http://muye24ki.com)라는 작은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