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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야구장

'金사례'를 받고자 길게 줄 서 있는 관중들

프로야구 하반기 일정이 시작된 26일, 김광현 선수가 직접 주는 '金사례'를 받고자, 이 날 문학구장은 17시부터 관중들로 북적였다.

ⓒ이준혁200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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