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모사(왼편)와 여치(오른편). 머리가 넓고 몸통이 검은 게 나뭇가지 위에서 새끼를 떨어뜨린다는 살모사로 보였는데요. 어린 새끼라서 무섭기 보다는 불쌍하게 보였습니다. 그래도 살모사이니 조심해야겠지요. 비 온 뒤라 그런지 여치도 힘이 없어 보였습니다.
ⓒ조종안200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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