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쌍둥이 고분

창녕 송현리 고분군 중 제6, 7호 고분

근래 다종다양한 유물을 쏟아낸 창녕 송현동 고분군(사적 81호) 중 제6?7호분은 신라의 직접적인 영향력이 강하게 나타나는 신라고분일 가능성이 커졌다. 봉분(封墳)을 남쪽(6호분)과 북쪽(7호분)을 잇대어 조성함으로써 하늘에서 내려다 볼 때는 마치 표주박을 방불케 하는 ‘쌍둥이 고분’인 이 두 무덤은 축조 방식이나 출토 유물 모두 신라적인 특징을 농후하게 보이고 있다.

ⓒ박종국2008.08.29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박종국기자는 2000년 <경남작가>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여 한국작가회의회원, 수필가, 칼럼니스트로, 수필집 <제 빛깔 제 모습으로>과 <하심>을 펴냈으며, 다음블로그 '박종국의 일상이야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김해 진영중앙초등학교 교감으로, 아이들과 함께하고 생활합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