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 여학생 개학식 기념사진
한달 여 동안의 방학을 마치고 마침내 개학을 했다. 반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다시 만났다. 감사한 일이다. 개학날은 반나절 수업이라 서둘러 집으로 향하는 아이들을 불러 모아 기념사진을 찍었다. 달랑 여학생들 뿐이다. 살포시 웃음 짓는 아이들 싱그럽다
ⓒ박종국2008.09.01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박종국기자는 2000년 <경남작가>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여 한국작가회의회원, 수필가, 칼럼니스트로, 수필집 <제 빛깔 제 모습으로>과 <하심>을 펴냈으며, 다음블로그 '박종국의 일상이야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김해 진영중앙초등학교 교감으로, 아이들과 함께하고 생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