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전에서 구수레국밥을 말고 있는 이상선씨
창녕오시장 난전에서 구수레국밥을 팔고 있는 이상선(65, 현풍읍)씨는 ㅈ비이 현풍이고 가게도 그곳이다. 하지만 창녕장날만은 원정(?)을 온다. 그이의 가게는 현풍시장 먹거리 골목 맨끝집인데, 십이리 묵 할매 전문점주인이다. 주요차림으로는 선지국밥과 묵, 국수, 수구레국밥이다.
ⓒ박종국200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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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국기자는 2000년 <경남작가>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여 한국작가회의회원, 수필가, 칼럼니스트로, 수필집 <제 빛깔 제 모습으로>과 <하심>을 펴냈으며, 다음블로그 '박종국의 일상이야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김해 진영중앙초등학교 교감으로, 아이들과 함께하고 생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