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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 사는 아이디 빛의 잉칼님이 두 공주님과 함께 아파트 곳곳을 돌며 창간호를 배달하는 등 전국적인 배포 활동을 벌였고 이 과정을 인터넷을 통해 공유하였다. 뿐만 아니라 충남의 고등학생은 학교와 백화점 등 대전시 곳곳에서 배포활동을 벌였으며, 특히 선생님의 배려로 친구들 앞에서 시사저널 사태와 언론자유의 필요성에 대해서 강의를 했던 일은 흐뭇한 화제로 남아 있다.

ⓒ빛의 잉칼200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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