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 宇 日’ 앞에서 바라본 개복동 거리. 청춘옥, 비둘기다방, 크고 작은 주점들이 들어서 있던 길인데요. 70년대까지만 해도 직장인들과 예술인들이 즐겨 찾던 거리였습니다.
ⓒ조종안200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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