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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동골목

‘시네마 宇日’ 전경. 옛날에는 극장 앞이 시원하게 트여 있었는데 높은 건물이 들어서 답답하게 느껴지는군요. 고인이 된 배호와 문주란 쇼를 막내누님과 함께 관람했던 추억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극장 쇼는 그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거든요.

ⓒ조종안200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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