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지에 이르지 못한 나는 지금도 호흡에 집중하는 수식관을 하고 있지만 참선을 하고 있노라면 마음이 참으로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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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냉탕과 온탕을 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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